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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제작/SSAFY 서명 앱

#2 요구사항 분석과 UI 프레임 구성

by Kim Juhwan 2021. 11. 4.

1. 요구사항 분석
2. UI
3. 깃허브
4. 여담

 

 

 


 

2021/10/30 회의 내용

1. 요구사항 분석

주은님과 작성한 요구사항 분석

 

우선 어떤 기능이 들어갈지를 작은 단위로 쪼개서 요구사항 분석을 작성했다.

요구사항 분석을 하다 보니 개발 전에 미리 문제가 되거나 기술의 한계가 있는 부분은 빼 버릴 수 있었고

의견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 추가할 수 있었다.

 

생각해보니 빼 버린 아이디어도 저기에 기록해둘걸 그랬다.

회의하면서 작성하다보니 아니다 싶으면 빼 버려가지고 수용할 요구사항만 남게 됐다.

 

4번 기능은 찾아보니 구글 드라이브 API를 사용할 때 무조건 OAuth가 필요해서 일단 보류해두고

앱을 완성한 뒤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다시 찾아보기로 했다.

 

 

2. UI

제작한 UI 디자인의 일부

 

UI는 빠르게 틀을 잡아보기 위해서 카카오 오븐 사이트를 이용했다.

같이 화면 공유하고 의견도 나누면서 조금씩 UI를 만들어나갔다.

 

UI 디자인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될 때 GDWEB DESIGN AWARD 웹 사이트를 조금씩 참고했다.

 

 

3. 깃허브

내 깃허브 프로필

 

최근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깃허브로 협업할 때 팀장이 개인 repository를 파서 거기에 팀원들이 PR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이건 같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느낌보다는 왠지 개인 프로젝트에 다른 사람이 기여하는 듯한 느낌이 있다"

"Organizations 계정으로 프로젝트를 만들어 참여하는 게 더 바람직한 것 같고 프로필에서 아이콘을 보여줄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도 Organizaitons로 repository를 팠다.

위 사진에 있는 S 아이콘이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아이콘 떠있으니까 뿌----듯 😚

 

 

SSAIGN

SSAIGN has one repository available. Follow their code on GitHub.

github.com

(자랑)

 

 

4. 여담

2시간 가까이 회의했다.

 

남자랑 이렇게 오랫동안 통화해본 건 처음인 것 같다.

회의를 오래 한다고 해서 그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도 아니니 두 시간이 적당한 듯!

아무튼 이렇게 해서 이 날 회의는 끝!

 

 

 


💡 느낀 점

  • 처음으로 제대로 해보는 협업 프로젝트라서 두근두근 거린다. 💓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길...
  • 우리 앱은 정말 간단한 앱이라 요구사항 분석할게 많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오래 걸렸다. 실제로 회사대 회사로 계약할 때는 이게 되니 안되니 왜 안 해주니 실랑이를 벌일 테니 더 오래 걸릴 텐데... 어우
  • 나는 나중에 회사 들어가면 UI 디자이너한테 잘해줘야지... 창작의 고통... ㅠㅠ
  • Organizaitons가 늘어나니 뱃지가 생긴 것 같고 소속이 생긴 것 같아서 좋다. 여러 개 모으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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